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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휴천동본당(주임 공한영 신부)은 9월 26일 오전 11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영주시 휴천2동 642-59 현지에서 성당 리모델링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올 3월부터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이날 축복식을 가진 성당은 건물 전체를 안팎으로 붉은 벽돌로 다시 쌓고, 현관을 신축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제단 천장은 우산이 비를 막아주듯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보호하심을 의미하는 정사각형 모양의 우산으로 형상화했다.
본당 주임 공한영 신부는 “본당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기도하는 성전으로 단장했다”고 말하고 “특히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복음화에 힘써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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