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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중미사 직후 청주교구 강서동성당 마당에서 즉석 팔씨름대회가 열렸다.<사진>
출전자는 본당 어르신 모임 요셉회(회장 오병만 비오)에서 `팔씨름 왕`으로 소문난 최원영(야고보, 69, 사진 오른쪽)씨와 중년층에서 나온 박효정(본시아노, 48)씨 등 2명이다. 김광명 주임신부와 본당 어르신들,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몰려든 가운데 3판 2선승제로 치러진 팔씨름에서는 박씨가 이겼지만 다들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 신부는 본당 공동체 친교를 위해 앞으로도 즉석 팔씨름 대회를 수시로 가져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전대식 기자 jfac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