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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락본당 신자들이 본당 설립 20돌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0월 1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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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본당(주임 백성환 신부)은 본당 설립 20돌을 맞아 10월 19~26일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이웃 사랑을 나누고 신자들간 전교 활동 의지를 다졌다.
민락본당은 광안리 해수욕장 불꽃놀이 축제가 열린 다음날인 19일을 ‘지역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해수욕장 주변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이바지 했다. 이어 23일에는 한국 HRD센터 임영준(베드로·대전 진잠본당) 본부장을 초청해 ‘사랑은 움직이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26일에는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예술인 봉사회를 초청해 지역 주민과 본당 공동체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환 주임 신부는 “본당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주최하고, 말로만 하는 전교가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전교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회 구성원간의 일치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진 부산지사장
jin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