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공동체] 대전교구 연무본당, 10월 23일 설립 50주년 행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전면 고쳐짓기한 성전을 배경으로 유흥식 주교와 교구 사제단, 연무본당 공동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논산 연무본당(주임 홍광철 신부)은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성전을 전면 개ㆍ보수하고, 10월 23일 성전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고쳐짓기(리모델링)한 성전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되 노후화된 벽체와 바닥, 천장 등 성당 내부 인테리어를 고쳐서 새롭게 탈바꿈했다.

 연무본당은 본당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성전 고쳐짓기 사업과 함께 매주 목ㆍ금요일 성경강좌를 통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반찬 봉사활동과 김치 담그기, 무료 건강검진 및 개안수술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 우뚝 섰다.

 연무본당은 특히 이날 성전에서 봉헌된 본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를 통해 지나온 반세기 신앙 역사를 삶으로 증거하며 100주년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50주년 행사는 감사미사 봉헌에 이어 본당 고쳐짓기 축하식, 전 신자 기념촬영, 축하연, 놀이마당 차례로 진행됐다.

 감사미사에는 유재식(2대)ㆍ박종우(3대)ㆍ변갑철(4대)ㆍ이종대(5대)ㆍ송갑의(6대)ㆍ박우식(7대)ㆍ박수범(8대, 파리외방전교회)ㆍ정필국(10대) 신부 등 역대 주임신부 8명을 포함해 교구 사제단 40여 명과 본당 출신 수도자, 평신도 등 9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반세기 신앙 역사, 삶으로 증거하자`라는 주제 아래 50주년을 준비해온 연무본당 공동체는 더욱 성숙한 신앙 공동체로 거듭나고자 △기도하는 신앙인 △사랑받는 신앙인 △존경받는 신앙인 △실천하는 신앙인 △성숙된 신앙인이 될 것을 선서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주임신부님을 중심으로 본당 신자들이 화합과 일치를 이뤄 기도와 희생을 통해 성당을 고쳐 짓고 주위 환경을 바꾸는 큰 일을 해내셨다"고 치하하고 "50주년을 준비하며 특별히 더욱 성숙한 신앙공동체로 새로 나고 개개인의 삶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느님 앞에서 다섯 가지 선서를 한 것을 잘 지켜 신바람 나는 신앙 생활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10-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잠언 16장 7절
사람의 길이 주님 마음에 들면 원수들도 그와 화목하게 해 주신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