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리카르도 파치 신부 창시
【바티칸 외신종합】교황청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가정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새로운 영성 운동’을 가톨릭신자들이 참여해도 무방한 모임으로 공식 승인했다.
이 운동은 리카르도 파치 신부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호가레스 누에보스·오브라 데 크리스토’(Hogares Nuevos?Obra de Cristo, 새 가정·그리스도의 과업)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교황청 평신도평의회는 11월 11일 이 운동의 창시자에게 10월 24일자로 서명된 교황청의 공식 인준서를 전달했고,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음날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호가레스 누에보스·오브라 데 크리스토’는 ‘호가레스’란 이름을 언급함으로써, 이 운동이 그리스도 중심적인 영성을 지니고 있음을 반영한다. 즉 그리스도는 이 운동의 창설자와 중심이며, 인간과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낸다.
운동의 목적은 “모든 구성원들이 복음에 대한 순종 안에서 거룩해지는 것이며, 인도자이자 스승이며 주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