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3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정에서 순교자 정신 구현

전국 교구장 대림 제1주일 맞아 새해 사목교서 발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정진석(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을 비롯한 전국 교구장들은 대림 제1주일(30일)을 맞아 발표한 2009년도 사목교서에서 교회의 뿌리인 가정을 성화하고, 봉사하는 교회상을 구현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을 촉구했다.

 교구장들은 또 특별히 `바오로의 해`(2008년 6월 28일~2009년 6월 29일)를 지내면서 사도 바오로의 신앙과 선교의 삶을 본받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세상을 복음화하는 주역으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신앙의 터전인 가정`이라는 제목의 사목교서를 통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순교가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인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순교에 동참하는 길"이라며 "103위 순교성인 시성 25주년을 맞아 우리 삶의 터전인 가정에서 순교자 정신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최창무(광주대교구장) 대주교는 `교구 발전 3개년 추진계획` 둘째 해인 2009년을 `사도직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사제들은 사도직의 표양이 될 것을 △수도자들은 다양한 사도직 활동의 모범이 될 것을 △신자들은 각자 성령의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출 것을 주문했다.

 최영수(대구대교구장) 대주교는 2009년을 `비전의 해`로 선포하고, 교구 설정 100주년 준비와 교구 조직 개선, 사목 마인드 변화, 선교에 집중 등을 실천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교구장들은 초대교회 정신을 이 시대에 살리는 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성사생활과 재복음화 교육에 충실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11-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3

시편 89장 29절
내가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보존하여, 그와 맺은 내 계약이 변함이 없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