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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3동본당 설립 30돌

"빛과 소금의 공동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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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만수3동본당은 설립 30돌을 맞아 11월 30일 600여 명의 신자들이 참례한 가운데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음악회·사진전 등 기념행사 다채

인천교구 만수3동본당(주임 박요환 신부)은 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아 11월 30일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성전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복음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미사에는 역대 사목위원들이 참석해 600여 명의 신자들과 30년 간의 추억을 나눴으며, 미사 후에는 성당 마당에서 인천 한마음풍물패의 공연과 먹을거리로 기쁨을 함께했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기념음악회를 열었으며 성당 마당에 사진전도 마련해 30주년을 기념했다.

1978년 8월 15일 간석동본당에서 분가한 만수3동본당은 만수동·장수동·서창동·운현동 등의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첫 미사 당시 150명이었던 신자가 2008년 현재 4900명으로 늘고, 만수6동·서창동·모래내본당의 모태가 되는 등 30년 간 풍성한 열매를 맺어왔다.

특히 만수3동본당은 1984년 맞벌이부부 자녀를 위한 무료시설을 연 것을 시작으로 1992년 독거노인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밀알의 집, 2001년 어깨동무공부방, 2004년 노인을 위한 늘푸른학교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지피는 사랑의 불씨가 돼 왔다.

임양미기자 sophia@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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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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