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는 수도생활에 관한 교회 문헌들을 한데 모은 「수도생활에 관한 교회문헌」을 냈다.
900여 쪽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수도생활의 쇄신에 관한 교령` 「완전한 사랑」 △교황 비오 12세 회칙 「거룩한 동정생활」 △교황 바오로 6세 자의 교서 「거룩한 교회」 및 권고 「복음의 증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권고 「구원의 은총」ㆍ「봉헌 생활」 및 서한 `마리아의 해에 봉헌 생활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비롯해 교황청 수도회성이 펴낸 훈령 7개, 지침 4개, 규범 1개, 문서 1개 등 모두 20개 문헌을 담았다.
수도생활을 하는 모든 이가 교회 및 교도권과 온전히 일치한 가운데 우리 시대 새로운 도전들에 영성적으로 대응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수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라 영적으로 쇄신함으로써 현대사회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만원)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