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성산포본당(주임 허찬란 신부)은 본당 설립 35주년을 맞아 12월 14일 오전 11시 성당에서 교구장 강우일 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희망의 50돌을 향해 전진해 갈 것을 다짐했다
강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앞으로도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를 이뤄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본당 신자인 송승천(바오로)씨가 모친의 유지를 받들어 사재 3억5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매괴동산의 축복식이 거행됐다. 토지면적 2만3000㎡에 들어선 2640㎡ 규모의 매괴동산은 대형 십자가, 십자가의 길 14처 등을 갖추고 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cjle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