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일반·특별알현
전례 참가자 모두 포함
【바티칸 외신종합】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난 순례자와 방문자 수가 약 22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인원은 교황의 개인적 만남을 비롯한 주례 일반알현, 미사전례 및 행사 참석자 수를 모두 더한 것이다.
교황청 궁내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2회에 걸친 교황의 주례 일반알현에 53만 명, 특별알현에 22만 명이 참석했다. 또 성 베드로 광장과 교황의 여름별장 카스텔 간돌포에서 거행되는 주일 및 축일 삼종기도 시간에 113만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교황을 알현하기 위한 방문자 수는 2006년을 정점으로 계속해서 조금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즉위한 이래 교황을 찾아온 방문자 수는 6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듬해인 2006년 320만 명을 돌파했으나, 2007년에는 28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