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청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바티칸 채널을 개설한다.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청의 최신 뉴스에 대해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신앙의 유무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복음 말씀을 들을 수 있길 바라는 취지에서 바티칸 채널의 개설을 강력히 지지해 왔다”며 “교황은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디지털 세대와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바티칸 채널은 앞으로 교황의 동정, 바티칸 소식 등을 담은 짧은 2분 정도 길이의 동영상 뉴스를 매일 전하며, 또 오디오와 텍스트는 영어, 스페인어, 독어, 이탈리아어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