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광주본당(주임 황규철 신부)은 최근 「광주본당 50년사」를 펴냈다.
345쪽 분량의 50년사는 50주년 기도문과 본당가, 화보 등을 비롯해 △제1장 한국 천주교 태동과 광주 △제2장 광주본당 설립 약사 △제3장 주임신부 시대별로 본 광주본당 50년 등으로 꾸며졌다. 부록으로 주보성인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소개와 본당 연혁, 부속기관, 사목회 소개 등도 담았다.
「5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김종서 베드로)는 지난해 1년 동안 100여 차례 모임을 하며 본당 역사를 모으는 데 온 힘을 기울여왔다.
황규철 주임신부는 발간사를 통해 "광주본당은 수원교구 동부지역 교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어머니 같은 존재"라며 "선배 신앙인들의 값진 신앙 정신을 보존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더욱 풍요롭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