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삼정동본당(주임 이홍일 신부)이 선교 열정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본당은 2월20일 선교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영식을 하루 앞둔 4월9일까지 총 50일간 새 신자 400명 쉬는신자 100명 모셔오기 및 미사 참례자 배가 를 목표로 선교운동을 집중적으로 벌여 나가고 있다.
본당은 올 한해 선교운동을 적극 펼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미사 후 선교 기도문을 바치고 선교사와 교리교사 20여명을 양성하는 등 선교를 위한 내적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본당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초 선교위원회를 구성 다양한 선교자료를 수집하고 매주일 미사 때 신자들을 대상으로 선교 운동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본당은 특히 전신자가 선교운동에 동참하도록 △매일 묵주기도 5단 봉헌 △매주 반 기도 모임 △구역별 24시간 고리기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십자가의 길 등 기도 운동도 펼치고 있다. 또 신자들은 본당이 반별로 자체적으로 매주 실시토록 하고 있는 금식의 날 에 한끼에 해당하는 봉헌금을 모으고 성당에 모여 성체조배를 하며 선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구역장ㆍ반장과 레지오 단원들은 정기적으로 방문 선교에 나서는 한편 20일부터 모든 선교위원들과 함께 3차에 걸쳐 거리 선교에 나선다. 20일 가두선교에는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들도 참가해 예쁘게 포장한 부활달걀을 들고 지역 내 병원이나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본당은 우선 4월10일 환영식을 목표로 선교운동을 집중 펼치는 한편 그 후에도 개인별 선교왕 시상식 등을 통해 신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선교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성인 신자는 물론 청소년 및 청년 선교에도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선교위원회 고충경(요아킴 본당 평협회장) 위원장은 전신자가 선교운동에 동참하다 보니 개인 성화는 물론 본당 공동체가 더욱 활기차게 움직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며 공동체의 선교 열정이 식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백강희 기자 kh100@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