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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주임 박신언 몬시뇰)은 사순시기를 거룩하게 지내고 부활을 기쁘게 맞도록 사순특강을 마련한다. 9일 오후 7시부터 네 차례 매주 월요일 실시한다. △9일 `회개의 기쁨` 안병철(교구 사무처장) 신부 △16일 `부활의 믿음` 두봉(전 안동교구장) 주교 △23일 `밤이 지나가면 아침이 온다` 신달자(엘리사벳) 시인 △30일 `완전한 삶과 기쁜 소식` 김혜윤(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수녀. 이힘 기자
대전교구 정림동본당(주임 방윤석 신부)은 본당 설정 15주년을 맞아 1일 `영한대역 신약성경` 필사에 들어갔다. 본당 신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앙을 고취 앙양하는 한편 선교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다. 아직 구약 대역본은 나와있지 않아 필사 대상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에서 펴낸 「영한대역 신약성경」(본문만 1269쪽)으로 정했다.
본당 측은 이를 위해 본당에 적을 둔 초ㆍ중ㆍ고ㆍ대학생 및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두 달간 필사자를 모집했고, 1일 필사 용지를 나눠주고 필사에 들어갔다. 필사운동은 오는 31일 마무리, 편집 및 제본 작업을 거쳐 오는 4월 12일 예수부활대축일 오전 10시 교중 미사 중에 봉헌한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