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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손골성지(전담 윤민구 신부)는 7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 동천동 손골성지에서 용인대리구장 김학렬 신부 주례로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한다.
손골성지는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의 전교 유적지로 특별히 성 도리 헨리꼬 신부가 조선에 입국해 선교하다가 포졸들에게 체포된 곳이다.
또 1839년 기해박해를 피해 서울과 인근지방에서 신자들이 숨어들어 형성된 교우촌으로 신앙 선조들이 모진 박해 가운데서도 신앙을 유지하던 곳이다. 문의 : 031-263-1242, 손골성지 사무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