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림동본당(주임 정훈 신부)은 3월 15일 오전 11시 교중미사에서 성 요셉상 축복식을 가졌다.
설립 118주년 본당의 날과 본당 주보인 성 요셉 대축일(3월 19일)을 기념해 이날 자리한 성 요셉상은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본당 신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된 성 요셉상은 전북 익산 황등 지역에서 나오는 애석으로 제작됐으며 높이는 180cm다. 성상 아래는 ‘본당 주보성인 성 요셉’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날 새 성 요셉상이 축복돼 성당건물과 사제관 사이 마당에 자리함으로써 그동안 이 자리에 있던 기존 성 요셉상은 예전 위치에 옮겨졌다.
축복식에 참석한 신자들은 “성당 마당에 자리해 한강 쪽을 굽어보던 성 요셉상이 그동안 성당 뒤편으로 옮겨져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새 성 요셉상 축복으로 옛 자리로 돌아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본당주임 정훈 신부 주례 축복기도 뒤 신자들은 개인 또는 단체별로 미리 준비한 꽃을 봉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