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본당(주임 정의철 신부)은 3월 26일 서울 혜화동 탈리다쿰 센터에 현장에서 발로 뛰며 땀 흘리는 전·의경을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현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인 강혁준 신부가 청담동본당 보좌신부였던 인연으로 시작된 선물 보내기는 매년 부활, 성탄 때마다 계속되고 있다.
포장 봉사를 맡은 청담동본당 레지오 단원 130여 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반나절 동안 성당에 모여 2500여개의 과자봉지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탈리다쿰 센터로 운반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경찰사목위가 다시 배분해 각 지역 경찰서 전·의경들에게 전해졌다.
청담동본당은 선물 포장에 부활 축하인사와 전·의경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붙여 간접선교에도 한 몫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장수련(세실리아·63·서울 청담동본당)씨는 “현장에서 일하는 전·의경을 위한 경찰사목은 가장 손길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본당이 참여해 이들에 대한 관심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