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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시드니 세계청년대회에서 스페인 청년들이 2011년 세계청년대회지로 마드리드가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릴코 추기경은 세계청년대회와 같은 이벤트는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끄는 사목적 촉매제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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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ㆍ청년 사목은 가톨릭교회 사목의 심장이자 핵심이며 결코 일반 사목의 한 부문으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교황청 평신도평의회 의장 스타니슬라오 릴코 추기경이 목소리를 높였다.
릴코 추기경은 3~5일 로마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ㆍ청년 사목자 회의, 2008 시드니에서 2011 마드리드를 향해`에서 이같이 말하며 "청소년ㆍ청년 사목자들이 변화무쌍한 이들을 위해 특별한 사목적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릴코 추기경은 "청소년과 청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응답에 늘 새로운 방식을 요구한다"며 청소년ㆍ청년 사목이 시대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릴코 추기경은 또 `세계청년대회`와 같은 `이벤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같은 이벤트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들을 교회로 이끄는 사목적 촉매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청년대회는 현대문화에 지친 젊은 세대들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어떤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향해 `예`라고 외치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릴코 추기경은 "비록 이같은 젊은이들은 소수지만 한 명의 창조자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 청소년 사목자 회의는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를 평가하며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대회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드니대교구장 조지 펠 추기경을 비롯해 전세계 70개국, 35개 국제 공동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장 조규만(서울대교구) 주교가 참석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