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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목자 양성 최우선

교황청 중국교회특별위원회 회의서 논의, 중국 주교단과 협력 자유로운 사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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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중국교회특별위원회는 3월 30일~4월 1일 로마 교황청에서 회의를 열고 중국의 신학생과 수도자, 성직자 양성 문제를 집중 논의하며 중국 주교단과 협력해 중국 교회 지도자들의 자유로운 사목 활동과 지적, 영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간구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마친 뒤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사목자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면서 "중국 신자들을 이끌 사목자 양성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성명에서 3월 30일 중국 정부가 지하교회에서 활동하는 지아 지구오 주교를 체포한 사건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일은 교황청과 중국 정부의 건설적 대화에 장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중국 정부가 사목자들을 감금ㆍ체포하는 일을 되풀이하며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불행한 현실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2008년 이 위원회를 설립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일 회의 참석자들을 만나 중국교회 자유와 복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원회 활동을 격려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7년 중국 가톨릭 신자들에게 서한을 발표하는 등 중국교회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중국교회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홍콩 통혼주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교황청이 오는 6월 19일부터 1년간 `사제의 해`를 선포한만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번에는 중국 사제들에게 특별 서한을 보낼지도 모르는 일이다"고 말했다.
【바티칸시티=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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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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