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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역촌동본당 `다솜 가족상담소` 개소식에서 홍성만 신부(가운데)와 김민수 신부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절단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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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촌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은 3월 29일 신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솜 가족상담소`를 열었다.
본당은 3월 29일 3지구장 홍성만(불광동본당 주임) 신부 주례로 축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에서 교육받은 전문 상담사 8명이 가족ㆍ부부 등을 중심으로 무료 상담활동을 펼친다. 상담소는 평소 고해성사를 통해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 및 부부문제를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매주 화ㆍ수요일)다. 예약 문의 : 02-382-5605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