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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마태오본당 성가정상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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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분당 성마태오본당 성가정상을 축복하고 있다.
 

수원교구 분당 성마태오본당(주임 이근덕 신부)은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성가정상 축복식 가졌다.

196cm 높이의 성가정상은 조각가 한진섭(요셉·성마태오본당)씨의 작품으로, 외곽선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볼륨을 살리면서 성 요셉이 팔을 쭉 펼치고 서서 가정을 지켜주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성 요셉, 성모 마리아, 예수님을 3열 배치해 사방 어느 면에서 보아도 형태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사이사이마다 벤치를 만들어 함께 앉거나 만져볼 수 있게 해 친근함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성마태오본당은 2년 전 활발히 전개됐던 성가정운동에 발맞춰 본당 신자들의 성가정 실천 소망과 결심을 담은 성가정상을 제작하게 됐다.

이용훈 주교는 축복식 강론을 통해 “성가정을 본받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성가정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주 들러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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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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