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본당별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가회동본당(주임=최승정 신부)이 「TV 안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성구역단(총구역장=이태구)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 운동은 신자들이 사순시기 동안 자율적으로 적당한 시간을 정한 후 그 기간만큼 TV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운동에 참여한 이들은 사순시기가 끝난후 체험담을 제출한다.
「TV 안보기」를 사순절 캠페인으로 정한 이유는 대다수 가정들이 여가 시간을 TV 보기로 소일하며 가족간 대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즐기는 것을 끊는 것과 함께 그 시간을 통해 영적 독서나 가족 대화 및 기도를 시도해 보자」는 것이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