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주교좌본당(주임 이창덕 신부)은 5월 31일 오전 10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9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감사미사와 기념식, 축하연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종수 보좌주교와 본당 역대 주임신부, 수도자 신자 등이 참석했다.
본당은 1부 감사미사에서 성찬의 전례 중 선교운동을 통해 하느님의 품으로 이끈 예비자 121명, ‘본당 설립 90주년과 선교 및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바친 묵주기도 23만4363단, 성경필사본, 본당 신자 71명의 생명나눔 등록 신청서 등을 봉헌했다.
유흥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본당 설립 후 지난 90년간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아 성령께서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모든 신자들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 열린 기념식에서 유 주교는 선교왕 임세정(마리안나)씨를 비롯한 선교 우수자 8명과 정금모(안젤라)씨 등 개인성경 필사자에게 상장과 축복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