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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교세가 신자 수 70만 명에 복음화율 10를 넘어섰다.
교구가 최근 발표한 `2008년 수원교구 통계`에 따르면 교구 신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2만1748명이 증가한 71만8638명에 이르렀고 복음화율은 9.92에서 10.06로 증가했다.
연령별 증가율은 40대 이상 장ㆍ노년층이 전년도에 비해 6가 늘어난 반면 40대 미만 젊은층은 0.3 증가하는데 그쳐 교회도 사회의 노령화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7~12살) 신자는 전년도 4만7188명에서 2008년 4만5593명으로 3.4 감소했다. 또한 전년도에는 40대 이하 신자가 40대 이상 신자보다 1만4000명 이상 많았지만 올해는 4700명 가량 적었다.
주일미사 참례율은 대리구별로 32~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남대리구 풍산본당(82.5), 수원대리구 북수동본당(61), 평택대리구 동탄 제1본당(50.2)은 참례율이 50를 넘는 뜨거운 신앙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2008년 신영세자 수는 1만8411명으로 한 해 동안 증가한 신자 2만1478명의 85.7에 달해 타교구에서 전입 등으로 인한 증가보다 각 본당의 적극적 전교활동이 신자 수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교구 내 본당은 187곳, 공소는 24곳이며 성직자는 주교 2명, 교구 소속사제 371명, 선교회ㆍ수도회소속 사제 77명, 수도자는 1460명이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