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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동본당 신자들이 `5분 영상교리`를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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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집중해 주세요.`
인천교구 선학동본당(주임 노동한 신부)이 신자 재교육 일환으로 실시하는 미사 후 `5분 영상교리`가 신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분 영상교리는 매주일 미사 성찬 전례 후 공지사항 시간에 5~7분 동안 교리교육용 영상물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면서 신자들이 꼭 알아야 할 가톨릭상식 및 전례를 교육하는 것이다.
본당은 5월 10일부터 평화방송 TV에서 제작한 「알기 쉬운 가톨릭 상식」 DVD 영상교재를 활용해 시작예식, 말씀 전례, 독서와 복음 읽기, 성찬 전례 등 미사 전반에 관한 신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앞으로 약 2년 동안 단계적으로 가톨릭 상식과 일곱성사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계획이다.
본당은 교구장 최기산 주교가 올해 사목교서에서 강조한 `신자 재복음화`를 적극 실천하고 신자들에게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교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하다 5분 영상교리를 시작했다. 신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주일미사(특전미사 포함) 때 실시하는 5분 영상교리는 짧지만 매우 효과적인 신자 재교육 방법인 셈이다.
본당 사목협의회 김인찬(시몬) 총무는 "평소 어설프게 알고 있거나 궁금해 하던 교리를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교육하기에 신자들 호응이 더욱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