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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본당 50돌 기념미사에서 이용훈 주교가 성경필사자에게 축복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효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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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용인본당(주임 이호권 신부)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성실한 하느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신자 1000여 명이 참례한 이날 미사에서 이 주교는 강론을 통해 "용인본당이 송전ㆍ천리ㆍ모현ㆍ삼가동본당을 분리할 때마다 신부님과 교우들의 힘과 기도, 희생이 컸음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용인본당 신앙공동체가 더욱 성사생활에 충실하고 성경 말씀으로 무장해 선행과 공로 쌓는 일에 앞장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50주년을 맞아 신구약성경필사를 마친 14가정이 교구장 축복장을 받았으며, 본당 청년 연합회와 한솔 복지관 장고팀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 본당 50주년 사진전도 마련됐다.
임효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