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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동본당(주임 나경환 신부) ‘천사들의 모후’ 꾸리아 소속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단장 김덕현 대건 안드레아)이 천차 주회를 맞이했다.
천 번째 주회이지만 조용하고 엄숙한 기도로 시작되는 것은 19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단원들은 그저 기쁨과 희망의 설렘을 마음에 담은 채 주님께 기쁨과 영광을 봉헌했다. 또 매주 수요일 열리는 수원성지 현양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회를 마치자마자 급히 발걸음을 재촉하는 단원들의 모습은 겸손한 성모님의 군대다웠다.
정의의 거울은 남녀 혼성으로 이루어 졌으며 현재 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단장 김덕현씨는 “우리 쁘레시디움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움을 받아 단원들이 항상 순명하고 서로 협조하며 사랑으로 감싸 안았기 때문”이라고 전하였다.
나경환 신부는 훈화를 통해 “길이요 진리이시며 생명이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성모님의 도움에 더욱 감사를 드리자”며 “지극히 겸손하신 성모님의 순명과 비움의 자세로 서로 사랑하고 협조하는 단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윤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