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순절 맞아 인터넷 성서 이어쓰기 열풍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서초동본당(주임 이철호 신부)에 성서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성서를 공책에 쓰는 필사 방식이 아니라 본당 홈페이지(www. seocho.org)를 통해 성서를 이어쓴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사순절을 맞아 하느님 말씀에 맛들이는 본당 공동체를 지향하며 시작한 성서 이어쓰기 운동은 부활대축일까지 가족이나 단체가 본당 홈페이지에 구축돼 있는 성서 이어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신약성서 전체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당은 지난해 10월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사이버사목을 표방하며 쌍방향 정보 교류는 물론 인트라넷 기능을 갖춘 최첨단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온라인 상에서 개인ㆍ단체별 성서 이어쓰기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꾸며놓았다.
 성서 이어쓰기 운동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40여 가족과 단체가 참여하는 호응을 얻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 이미 신약성서 전체를 완필한 가족도 배출됐으며 어떤 이는 두 번째 완필을 시도할 정도다.
 한편 본당은 지난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통한 이후 사목조직을 개편 사이버사목분과를 신설하고 본당 홈페이지 관리는 물론 인터넷을 통한 선교 사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효과적 사목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철호 신부는 하느님 말씀이 삶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족과 본당 여러 단체 구성원 모두가 조금씩 시간을 내 성서를 이어쓰는 운동을 벌이게 됐다 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이들이 성서의 참 맛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주병 기자 jbedmond@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5-03-0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필리 4장 13절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