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정월기 신부)은 2월24일 명동 가톨릭회관 7층 회의실에서 노인사목 활성화를 위한 사제 간담회를 갖고 노인사목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염수정(교구 총대리) 주교는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만큼 의미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게 하는 사목적 배려가 필요하다 면서 많은 사제들이 노인사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노인사목의 현실과 전망 을 발표한 이지예(레문다)씨는 노인사목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인에 대한 편견들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 지적하고 노인을 사목 대상으로만 여기는 게 아니라 노인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노인이 주체로 나설 수 있는 노인사목을 전개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목국은 앞으로 이와 같은 노인사목 사제간담회를 두달에 한번씩 열기로 했다. 한편 노인복지와 관련된 분야는 교구 사회사목부 노인복지위원회가 그리고 노인사목 분야는 사목국이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예레미아ㆍ김자문ㆍ장강택ㆍ정월기ㆍ이성원ㆍ이계철 신부 등이 참석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