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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교구 태평동본당, 설립 80주년 기념 가톨릭합창단 초청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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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태평동본당(주임 조재영 신부)은 7월 25일 오후 3시, 8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설립 80주년 기념 가톨릭합창단 초청음악회를 열었다.
‘고 김수환 추기경 추모음악회’를 부제로 한 가톨릭합창단의 이번 연주는 종교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된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고인의 사랑·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본당 공동체와 지역민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에 앞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본 공연에서 연주된 ‘독일 레퀴엠’은 백남용 신부의 지휘와 피아노 문병석, 팀파니 김재론, 소프라노 전희영, 바리톤 성궁용 등 정상급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태평동본당은 이번 공연 뿐 아니라 80주년 행사의 모든 수익금을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도경 기자
( revolej@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