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본당(주임 김영곤 신부)은 7월 19일 교중미사 중 ‘가족 찾아 하느님께’ 선교운동 선포식과 결의대회를 가졌다.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고 내적 쇄신과 사랑실천으로 이웃에게 구원의 진리를 접할 기회를 전하고자 열리는 ‘가족 찾아 하느님께’는 레지오 마리애와 구역·반 중심으로 초·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과 청년, 중장년 신자가 참여하는 전 신자 선교 운동이다.
7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을 선교기간으로 정한 본당은 ‘27일 고리기도’를 시작으로 ▲1차 입교봉헌(8월 2일) ▲2차 입교 확정자 봉헌(9월 20일) ▲입교 환영식(9월 27일) 등을 목표로 전 신자가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고리 십자가의 길(월요일)을 바치는 것을 시작으로 ▲화요일-고리 1일 간식, 차, 기호식품 안먹기 ▲수요일-고리선교기도 ▲목요일-고리성경봉독 ▲금요일-고리 맨밥 먹기(간을 전혀 하지 않고 한 끼 식사) ▲토요일-묵주기도·가족과 함께 저녁기도 ▲주일-집 앞, 주변 휴지 줍기, 주보 돌리기 등의 요일별 실천운동도 전개한다. 선교에 대한 신자 교육과 지역 가정방문 등은 본당 선교단의 협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 미사뿐 아니라 단체 모임과 회합을 마무리 할 때는 선교운동 구호인 ‘모이면 기도·희생, 헤어지면 선교·봉사’를 외치기로 하고 선교 기간 구역·반장 모임도 기존 월 1회를 주 1회로 늘려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본당 주임 김영곤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그동안 본당 신축과 증축 관계로 선교운동에 충실하지 못했다”며 “그 동안 외적인 성전을 짓고자 노력했다면 이제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모든 신자들이 함께 참여해 결실을 맺고 신자들 스스로도 한층 성화되는 계기로 삼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