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소공동체 교육체계가 2006년부터 본당 지구 교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연계 체제로 개편된다.
수원교구 복음화국 소공동체부(전담 이상룡 신부)는 지난 4년간 소공동체 관련 교육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교육 프로그램 편성 및 연계성 부족 대상자 선택 수료증 발급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2006년부터 단계별 교육 연계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이뤄지는 교육은 △1단계 : 신임 구ㆍ반장 교육 △2단계 : 교구 주관 소공동체 기초 교육 및 지구 주관 지구 봉사자학교ㆍ소공동체 기초 교육 △3단계 : 교구 소공동체 심화 교육 및 지구봉사자학교 심화 교육이다. 2단계 교육을 마친 이들이라면 교구와 지구 주관에 상관 없이 3단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교구와 지구 간 상호연계성을 갖췄다.
소공동체부는 작은 교회를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점차 교구로 집중돼 있는 소공동체 관련 교육을 지구와 본당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이에 지구와 본당이 소공동체 기초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 관련 각종 자료와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