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몰운대본당이 소비를 줄이고, 가진 것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몰운대본당(주임 신동원 신부)은 매년 개최하는 ‘본당의 날 행사’ 비용을 대폭 줄여 모은 500만 원을 무의탁자 보호시설인 마리아 구호소에 200만 원, 아미본당 어려운 신자들을 위해 300만 원씩 전달했다.
올해로 본당 설립 11주년을 맞은 몰운대본당은 2002년 현재의 성전을 건축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을 받았다. 올해 사목 지침을 ‘일치와 나눔’으로 정한 몰운대본당은 ‘이제는 우리가 어려운 이들을 도울 때’라며 본당의 날 행사에 필요한 식사를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기념품 제작을 없애는 등 한마음으로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몰운대본당은 매월 본당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독거 노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