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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회 주교가 역촌동본당 우리농 매장 축복식에서 성수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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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촌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은 13일 김운회 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주례로 우리농 매장 축복식을 가졌다.
성전 1층에 10여 평 규모로 들어선 우리농 매장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 등 총 170여 가지의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제공하며, 미사 시간 전후로 이용할 수 있다. 역촌동 본당은 우리농 매장 개장을 계기로 올해 안에 자급퇴비를 위한 암송아지 입식 지원운동과 쌀 선수금 약정 운동에 참여해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산 판로를 구축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농촌과 자매결연을 해 모내기, 과일 따기 등 신자들이 직접 농촌에서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교구 신월동본당(주임 나승구 신부)도 이날 우리농 매장 축성식을 진행하고 매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역촌동과 신월동 본당 매장의 개장으로 서울 대교구의 우리농 매장은 총 28개로 늘어났으며, 현재 주말매장은 40여 개, 직매장은 3곳이 운영되고 있다.
권선형 기자
( peter@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