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상록수본당(주임 이용삼 신부)은 9월 20일 본오중학교 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경축제를 열었다.
성경 문제풀이 경시대회를 시작으로 OX 퀴즈, 골든벨, 파견미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08년부터 본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신자 성경필사 운동의 활성화와 교구 성경잔치 대비를 위해 약 2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이날 경시대회(초등부)에서 만점을 받은 최재림(아셀라, 초등부 4학년) 양은 “요즈음 학교에서 시험 준비 하는 기간인데도 성경을 펼치면 재미있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읽게 된다”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일깨워 주는 성경 속의 선인들을 만나는 것이 보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시상식과 함께 봉헌된 파견미사에서 이용삼 신부는 “오늘 순교자 대축일에 축제를 여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믿고 따르고자 했던 순교자들의 얼을 본받아 우리도 성경 말씀에 맛 들여 오늘날에 맞는 순교영성을 키워 나가자” 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