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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세계 거장들, 교황청으로

교황, 예술가 500여 명 초청, 교회와 예술 화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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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전 세계 예술가들을 교황청으로 초청해 화제다.
 교황청 문화평의회 의장 지안프란코 라바시 대주교는 10일 기자회견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1월 21일 세계 각국 예술가 500여 명을 교황청 시스티나 경당으로 초청했다"며 "이는 교황이 신앙과 예술이 맺어온 특별한 역사적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바시 대주교는 이어 "초청된 예술가들은 미술, 음악, 영화, 문학 등 예술 전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은 이들이다"면서 "종교적 정치적 성향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보컬 보노, 미국 세계무역센터 재건축 설계 및 독일 베를린 유대박물관 디자인을 담당했던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바시 대주교는 기자회견에서 "이 자리는 일찍이 동시대 현대 문화와 친선관계를 쌓았던 이전 교황들의 노력의 연장선이다"고 설명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45년 전 1964년 시스티나 경당에서 예술가들을 초청해 만남을 가졌고 1973년 바티칸 박물관을 설립해 현대 예술 작품들을 소장, 전시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1999년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예술적 재능으로 인류에 봉사하는 예술가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교회와 예술의 진정한 화합을 촉구한 바 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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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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