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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오른쪽)가 13일 주교회의 가을 정기총회 개막식에서 이용훈(수원교구장) 주교와 악수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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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 2009년 가을 정기총회가 1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닷새 동안 일정에 들어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특별히 젊은이 교리교육과 생명수호에 힘쓰고 있는 한국교회 주교들을 치하하고,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는 13일 개막 연설에서 「2008년 한국 천주교회 통계」에 나타난 한국교회의 지속적 발전에 대해 주교들과 함께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최근 임명된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대전교구 김종수 보좌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부교구장 대주교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파딜랴 대주교는 또 "사제의 해를 보내면서 사제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지속적 격려를 받고, 주교들과 형제적 일치와 연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며 사제와 주교들은 교계적 친교의 나눔을 바탕으로 각별한 `친교`를 이루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