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촌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은 9월 27일 본당 성전에서 ‘역촌 문화제’를 열었다. 역촌 문화제는 공연, 영화감상 등을 통해 신자들에게는 신앙 성숙을 돕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속에서 삶을 함께 나누고자 1년에 4회에 걸쳐 진행해 온 문화 축제의 장이다. 이날 문화제에는 총 200여 명의 본당 신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했다.
이날 문화제의 절정은 순교자성월을 맞아 마련된 ‘받아주소서’ 성극. 참석자들은 순교자들이 포졸들에게 갖은 고문을 당하고도 끝까지 하느님을 증거하는 순교자들의 모습을 통해 순교자들의 영성을 되새겼다. 김민수 주임 신부는 “문화제가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