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2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황, “식량은 생명권에 대한 보장”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보낸 메시지에서 “모든 이들이 식량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해주는 것은 그들의 생명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세계 식량의 날’인 10월 16일 즈음해 발표한 이 메시지에서 지난 1945년 FAO가 설치된 것을 상기시키고,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이들이 매일 일용할 양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FAO가 보다 현실적으로 이 문제에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오늘날 지구촌의 경제 위기는 특히 가난한 나라들에게 더욱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빈국의 국민들이 굶주림의 고통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적절한 양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특히 농업은 식량 안보의 필수적인 요소이자 경제 활동의 종합적인 부분”이라면서 “어느 나라든지 간에 농업은 충분한 투자와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교황은 이어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전통적인 교회의 역할”이라면서 “이러한 소명을 지닌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은 식량으로 인해 생명권을 위협받는 나라와 공동체들 돕기 위해 적극 투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9-10-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4. 22

시편 119장 48절
사랑하는 당신 계명을 향해 제 두 손 쳐들고 당신의 법령을 묵상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