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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윤석 주임신부(왼쪽부터), 유흥식 주교, 홍주호 본당 총회장, 박병석 의원이 정림동본당 15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정림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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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정림동본당(주임 방윤석 신부)은 10월 18일 대성전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15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지나온 15년 여정을 되돌아보며 말씀과 함께하는 지역 복음화에 전 공동체가 힘쓸 것을 다짐했다.
본당 신자들은 설립 15주년을 맞아 묵주기도 15만 단을 봉헌했으며, 30여 명의 장기기증 신청서도 봉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미사에서 신자 82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2부 축하식에서 고(故) 양현국(토마스) 전 사목회장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감사를 전했다.
또 본당 신자들은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10월 10~11일에는 해미성지에서 갈매못 성지→청양 다락골→황새바위→정림동성당에 이르기까지 150㎞를 달리며 공동체의 단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본당은 지난해 10월 4년 과정 `겨자씨 성경강좌`를 개설,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년째 성경공부에 힘을 쏟고 있고 지난 4월에도 영한대역 신약성경 필사본을 봉헌하는 등 복음에서 힘을 얻어 복음화 여정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방윤석 주임신부는 교구 홍보국장 시절부터 진행해온 `말씀의 전화` 개설 15주년을 맞아 「말씀의 전화3」을 펴내고 이날 미사 후 축하식에서 「정림동 본당 설정 15주년 기념집」과 함께 출판기념회 겸 봉정식을 가졌다. 문의 : 042-584-2244, 정림동본당 사무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