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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사회에 기여하는 동료

교황, 멸시 배척 말고 형제로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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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이주민들을 문제로 보아서는 안 되며 사회에 훌륭하게 기여할 수 있는 동료 형제 자매로 봐야 한다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일 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이주사목에 관한 제6차 세계대회 참가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주민들은 인류 가족의 일치, 환영과 환대와 이웃 사랑의 가치를 강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많은 이주민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생존하고자 또는 삶의 조건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인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생활 조건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달리 갈 곳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른 이들을 보살피며 타인을 멸시하거나 배척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하시는 하느님 말씀에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교황은 강조했다.
 교황은 이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맞춘다는 것은 각 사람을 형제 자매로, 한 하느님의 자녀로 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형제애 의식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 특히 곤궁에 처한 이들을 환대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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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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