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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힘으로 새 복음화를

전국 교구장 주교, 2010년 사목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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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한 전국 교구장 주교들은 대림 제1주일(29일)을 맞아 발표한 2010년도 사목교서를 통해 특별히 성경 말씀에서 힘을 얻어 자신은 물론 세상을 복음화하는 데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주교들은 또 교회 공동체의 내적 쇄신과 양적 성장이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복음화라는 데 뜻을 모으고,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앞서 개인 및 교회 공동체를 성숙하게 하는 일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사목교서 주요 내용 9면

 정진석 추기경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제목의 교서에서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는 상호불신과 반목, 분쟁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계층간 갈등을 통합하고 일치를 이루는 것"이라며 "그리스도인은 각자 삶의 자리인 가정과 직장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우리 사회 물질 중심ㆍ쾌락ㆍ소비주의ㆍ반생명적 문화를 그리스도교 가치관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기존 선교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외적 성장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개개인과 공동체의 회개 및 쇄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복음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실행지침으로 △나와 가정의 복음화(회개와 성찰) △이웃의 복음화(생활의 증거) △사회 복음화(교회의 친교) △성사의 생활화 등을 제시했다.

 대구대교구장 직무대행 조환길 주교는 교구 설정 100주년(2011년)을 앞둔 상황에서 제2차 교구 시노드와 100주년 기념 대성당 건립, 교구 100년사 발간 등의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한 데 이어 100주년이 교구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구민이 기도와 영성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주교들은 이 밖에도 청소년 사목과 소공동체 운동, 순교영성 실천 등에 신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나서주길 희망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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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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