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죽림동주교좌본당은 관할 곰실공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11일 오전 10시 춘천시 동내면 고은2리 1반488 현지에서 교구장 장익 주교 주례로 중창(重創)축복식을 가졌다.
곰실공소는 춘천교구 최초의 공소로, 평신도 엄주언(마르티노)회장이 공소를 세워 교우촌을 이루고 살던 춘천교구의 모체다. 이번 중창을 통해 곰실공소 내부는 제대와 독경대, 성미술품 등을 새로 갖추게 됐다.
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구 공동체의 발상지인 곰실공소는 춘천교구의 효시”라면서 “특별히 평신도의 날을 맞은 오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생을 봉헌하며 신앙촌을 만들어 나가 춘천교구의 초석을 다진 엄주언 회장님을 기억하고 그의 신앙를 본받고자 봉헌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구 신남(신례마을)공소도 경당및 외부 성모상 및 내부 제대 독경대 등 내·외부 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2시 춘천시 신동면 증1리 372-1 현지에서 중창 축복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