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암사동본당(주임 김충수 신부)이 11월 27일 지역선교를 위해 제1회 ‘행복가요제’를 열었다. 이번 가요제는 본당의 ‘암사 문화센터’의 동아리 중 하나인 ‘행복가요교실’이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축제 한마당.
본당은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고 130여 명이 예선을 거쳐 최종 15명이 본선 경쟁을 펼쳤다.
본당 주임 김충수 신부는 “지역주민에게 성당을 개방하고 행복, 기쁨을 선사함으로써 교회를 좋은 곳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간접 선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가자와 관람객들 역시 성당을 엄숙하기만한 곳이 아닌 즐거운 곳으로 인식하게 됐다며 입을 모았다. 비신자 송정순(64)씨는 “지역주민을 위해 이러한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이 기쁘다”면서 “성당에도 더욱 관심이 간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본당의 ‘암사 문화센터’는 본당 일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동아리 교실로 ‘행복노래교실’을 포함 ‘하늘풍물패’, ‘여성산악회’ 등 다양한 동아리가 개설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