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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포르투갈 방문일정 확정

내년 5월 11~14일 파티마·리스본·포르토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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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포르투갈 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내년 5월 파티마 성모성지 방문 일정과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교황은 2010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과 파티마, 포르토를 공식 방문한다.

교황의 이번 순방과 관련해 실무를 맡은 포르투갈 주교회의 사회사목담당 카를로스 아제베도 주교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교황은 성모 마리아가 세 목동에게 처음으로 발현한 날(1917년 5월 13일)을 기념해 순방 기간 동안 파티마에서 기념미사와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방 일정에 따르면, 교황은 5월 1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해 간단한 환영식을 가진 뒤 대통령을 예방한다. 교황은 이날 저녁 리스본에서 미사를 거행할 예정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아제베도 주교는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작금의 시대에 가장 긴급하게 요청받는 문제들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순방 이틀째인 12일 오전에는 포르투갈 문화계 인사들의 알현을 받고, 정오에는 교황대사관에서 브라질 수상과 환담한다. 교황은 이날 오후 헬리콥터 편으로 파티마로 이동, 성모발현성당을 방문하고 이곳에서 포르투갈 사제와 수도자, 부제 및 신학생들과 함께 저녁 기도회를 갖는다. 교황은 13일 오전 성모발현성당에서 미사를 거행하고, 미사 후에는 성모 발현을 목격한 프란치스코, 히야친타, 루치아의 무덤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포르투갈 자선기구 관계자들을 만난 후 포르투갈 주교단과 사목회의 및 만찬을 갖는다. 교황은 14일 오전 포르토로 이동해 미사를 봉헌한 후 바티칸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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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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