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2010년 중동 주교시노드 특별회의는 ‘친교’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12월 14일 공지문을 통해 “주교시노드에서 논의될 안건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의안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주교시노드 준비위원회는 지난 11월 회의를 열고 가톨릭교회와 예루살렘 내 여러 그리스도교 교단들 사이의 친교와 일치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주제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황청 주교시노드 사무총장 니콜라 에테로빅 대주교는 이와 관련해 “구원의 신비가 완성된 중동 지역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친교와 일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면서 “믿는 이들은 참된 복음화를 위해 타 종단 안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과 위대한 유산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러한 과제는 교회 안의 모든 민족들이 공통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2010 중동 주교시노드 특별회의는 ‘중동에서의 가톨릭교회, 친교와 증거-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 몸이 되어(사도 4, 32)’를 주제로 2010년 10월 10~24일 로마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