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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참가자들에게 메달을 따는 것 이상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했다.
교황은 벤쿠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4일 벤쿠버 대교구장 마이클 밀러 대주교 앞으로 보낸 메시지에서 "스포츠가 언제나 민족들과 국가간의 평화와 우정을 쌓는 값진 벽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젊은이들의 겨울 축전인 벤쿠버 동계 올림픽은 12일 개막돼 28일까지 계속된다. 캐나다 가톨릭교회는 올림픽 기간 에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 자원봉사자들을 영적, 물질적으로 돕는 `금메달 이상을`이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