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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 주교가 영통영덕본당 헌혈캠페인 현장을 둘러보며 검사를 받고 있는 신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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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가 사순시기를 맞아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시작했다. 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는 21일 수원대리구 영통영덕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발대미사를 봉헌하고 헌혈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이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과 장기기증 운동은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많은 분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캠페인을 이웃에 널리 알려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발대미사가 봉헌된 영통영덕성당과 율전동성당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3월 28일까지 6주간 교구 내 6개 대리구 거점본당 17곳과 기관, 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 신설된 각 대리구 사회복음화국이 대리구 내에서 진행을 담당한다.
2008년 시작된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은 신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2년간 혈액 약 130만cc, 헌혈증 6908장을 봉헌했다. 또 7308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자는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계좌이체 : 국민은행 877001-01-300452, ARS(1통 2000원) : 060-700-1566
문의 : 031-268-3907, www.the hanmaum.or.kr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