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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교구 제5대리구장 여창환 신부는 도량성당의 본당 토론마당 결과보고 시간에서 2차 시노드를 앞두고 신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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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본당 사회복지 체계를 효율적으로 정비해야 합니다.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의식 변화를 위해 `내 몫 나누기 실천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대구대교구 도량본당(주임 정삼덕 신부)은 2월 28일 제2차 시노드 본당 토론마당 결과보고 시간을 갖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배려`와 `새 시대 선교`를 주제로 지난해 말부터 설문조사와 토론마당을 열어 도출해낸 발전적 제안들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 예산ㆍ기금의 확충을 위해 후원 물품 기부의 활성화, 사회복지 기금을 위한 2차 봉헌함 비치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또 `새 시대 새 복음화`를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해 열정적으로 선교에 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2011년 교구 설정 100주년을 맞는 대구대교구는 지난해 말부터 `새 시대 새 복음화`라는 큰 주제 아래, △젊은이 복음화 △새 시대 선교 △소외된 이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배려 △본당 공동체 △교구와 대리구 및 사제생활 등 다섯 가지 주제로 본당별 공개 토론마당을 열어왔다.
본당 토론마당의 목적은 시노드 준비에 있어 여러 단체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해 토론하고, 문제점을 모색ㆍ개선해 각 공동체로 하여금 선택한 주제에 따른 기초자료를 수집해 각 본당 상황에 맞게 적용하려는 것이다. 본당 토론마당에서 발표된 제안들은 시노드 본회의에 상정되는 의안의 기초 자료로 쓰이게 된다.
제5대리구장 여창환 신부는 "전 교구민이 하나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바로 내가 교회이고 주인공이므로, 교회 발전과 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서시선 명예기자
sisu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