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노형본당(주임 남승택 신부)이 2월 26일 노인들을 위한 ‘너븐드르 성경대학’(학장 강형운)을 설립하고, 개강미사 및 입학식을 가졌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본당 내 대학은 동문본당의 노인대학, 중앙주교좌본당의 황금대학에 이어 교구에서 세 번째다.
너븐드르 성경대학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2명이 3월 2일부터 2년간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씩 구약성경을 공부하게 된다. 성경공부는 아브라함반·모세반·솔로몬반·아사야반·마리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취미생활로 비누제조, 제과, 제빵, 미술치료, 요가, 미용 등이 마련된다.
강형윤(요한) 학장은 “2년간 4학기 과정을 마쳐야 하는 긴 여정이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몸과 마음은 물론 영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성경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